결제 완료하면 음료 교환권 2장 증정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상품 6종을 출시했다./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상품 6종을 출시하며 오는 17일까지 예약 주문을 통한 판매를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예약 주문은 매장에 비치돼 있는 종이 브로셔 또는 사이렌 오더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예약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주문한 케이크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선택한 날짜와 매장에 맞춰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결제를 완료하면 음료 교환권 2장을 증정하며, 오는 7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사이렌 오더를 통한 예약 결제 후 수령 완료 시에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지급하는 얼리 버드 보너스 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에는 '딸기 쿠키 치즈 케이크', '쿠앤크 카라멜 케이크', '크리스마스 리스 파운드 케이크',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크리스마스 부쉬 드 노엘' 등 5종의 홀케이크를 비롯해 하겐다즈가 스타벅스 전용으로 제작한 '크리스마스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최초로 선보인다. 가격은 3만8000원 부터 4만9000원까지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신제품 음료로 '홀리데이 돌체 라떼'를 비롯해 새로운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머그와 텀블러, 보온병 등 37종의 신상품과 '딸기 치즈 타르트', '비프 라우겐 베이글' 등 4종의 푸드도 함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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