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12월 둘째 주인 8일 제 836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574명이 됐다. 835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15명 나오면서 12억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큰 차이없는 12억 원대를 기록했다.

지난주 서울 3곳과 인천 4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면서 관심을 끌었으나 이번주는 서울 3곳, 충북 3곳에서 1등 배출자를 내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특히 836회차 로또에서 1등 당첨자를 한명도 내지 못했던 충북에서 3곳이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835회차 4곳에서 1등 당첨자를 냈던 인천은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 제 836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574명이 됐다. 이번주는 서울 3곳, 충북 3곳에서 1등 배출자를 내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로또 홈페이지 캡처

제835회차 나눔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 3곳, 충북 3곳, 경기 3곳, 경남 2곳, 부산 1곳, 대전 1곳, 제주 1곳으로 나타났다. 선택유형은 자동 10명, 수동 명 반자동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서울과 인천에서 1등 판매점이 7곳이나 나오는 이변을 보였으나 이번에 서울과 충북이 미소지었다.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9월 첫째주 3명, 둘째주 9명, 셋째주 15명, 넷째주 12명, 다섯째주 9명으로 48명을 기록했다. 10월은 첫째주 15명, 둘째주 12명, 셋째주 8명, 넷째주 9명 등 총 44명의 당첨자를 냈다. 11월 첫째주 16명, 둘째주 9명, 셋째주 8명, 넷째주 11명으로 44명의 당첨자를 기록했다. 12월 첫째주는 15명, 둘째주 14명이 행운을 안았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25회차 16억6000만 원, 826회차 20억7519만 원, 827회차 12억650만 원, 828회차 14억5518만 원, 829회차 24억4465만 원, 830회차 20억6053만 원, 831회차 11억1070만 원, 832회차 20억8820만 원, 833회차 23억5631만 원, 834회차 16억9069만 원, 835회차 12억3368만 원, 836회차 12억5784만 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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