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포항 앞바다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선 피해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 사진=기상청


9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6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4㎞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5.86, 동경 129.69다. 발생 깊이는 19㎞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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