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앱어워드 패션쇼핑분야 최우수상 수상...11월 리뉴얼 후 사용자 편의성 증진
   
▲ 롯데백화점 엘롯데./사진=롯데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인 '엘롯데'가 오는 오는 13일 '웹어워드코리아 쇼핑몰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한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6일 '스마트앱 어워드 패션쇼핑분야 최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리뉴얼 오픈 후 디자인과 기능성 등에 대해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전했다.

올해 15년째는 맞는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는 매년 한국 인터넷 전문가 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 의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인터넷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술/서비스/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 중 각 분야별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모바일앱을 선정한다.

올해 2018년 웹어워드코리아에는 쇼핑몰, 금융 등 14개 부문에 걸쳐 총 530개 사이트가 참가했으며, 2018년 스마트앱어워드의 경우 8개 부문에 총 206개 사이트가 참가해 각축을 벌였다. 롯데백화점의 엘롯데는 지난 11월 전면 개편된 후 사용자 편의성 증진과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제공하는 서비스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고 롯데백화점 측은 해석했다.

롯데백화점 추대식 e커머스부문장은 "큰 상을 수상할 수 있게끔 엘롯데를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격 비교 중심의 현재 온라인 시장에서 고객에게 유익한 트렌드 및 쇼핑정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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