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베이비용품 한 번에
   
▲ 쿠팡이 오는 24일까지 '2018 총결산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사진=쿠팡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쿠팡은 올 한해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베이비 상품을 모은 '2018 총결산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들은 18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베이비용품을 선보인다. 특히 최대 2만5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할인관'과 '카테고리관', '브랜드관'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쿠폰할인관'에서는 고객이 10만원, 7만원, 4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5000원, 1만5000원, 5000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관'은 기저귀/물티슈, 분유/유아식품, 유아가구/안전용품 등  8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관'에서는 앱솔루트, 남양, 베비언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 검색이 가능하다.

대표상품으로 네이쳐러브메레 슬림 팬티형 기저귀 특대형을 쿠팡가 3만6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앱솔루트 유기농 궁 분유 3단계 3개입은 쿠팡가 8만4000원대에 △쿠첸 프리미엄 다용도 젖병 살균소독기는 쿠팡가 17만4000원대에 △다이치 주니어 라이트 카시트 분리형은 쿠팡가 7만7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석봉학 쿠팡 베이비부문 디렉터는 "2018년을 정리하며 예비맘과 육아맘들이 1년 동안 사랑한 제품들을 한 곳에 모은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2018 총결산 베이비페어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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