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비뉴 이대점, 성신여대점, 역삼점 등 3개 지점에 참이슬 콘셉트 적용한 '이슬룸' 오픈
   
▲ 에이치에비뉴가 하이트진로와 '참이슬 파티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야놀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야놀자가 운영하는 호텔 프랜차이즈 '에이치에비뉴'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참이슬 파티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 까지 에이치에비뉴 이대점, 성신여대점, 역삼점 등 3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이대점은 글램핑 파티룸, 성신여대점은 파티 스위트, 역삼점은 글램핑룸을 각각 참이슬을 콘셉트로 한 '이슬룸'으로 꾸며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연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슬룸'에는 소주의 최적온도를 유지해주는 소주 전용 보냉기를 비롯해 '참이슬바'가 비치하고, 참이슬의 히트 상품인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과 참이슬 과일주 등을 무료 제공한다. '이슬룸' 이용객들을 위한 기념 패키지도 준비했다. 패키지는 참이슬 LED 소주잔, 참이슬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와 타올(객실당 2개), 그리고 어메니티 키트(객실당 1개)로 구성됐다. 각 지점의 파티룸 예약은 야놀자 앱 또는 에이치에비뉴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조세원 야놀자 최고 CBEO(브랜드경험총괄)는 "하이트진로와 이색 콜라보를 통해 파티룸 고객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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