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콕시클과 콜라보...'주디스 반덴 후크'의 프린트 새겨져
   
▲ 갤러리아백화점이 해외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텀블러 및 보온보냉 보틀을 출시했다./사진=한화갤러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친환경 소비문화에 발 맞추어, 해외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텀블러 및 보온보냉 보틀을 6일 출시했다. 

텀블러의 경우 환경을 생각하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인 '미르(MiiR)'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며, 보틀은 미국의 스타일리시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CORKCICLE)'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다. 

두 제품은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이자 갤러리아백화점 쇼핑백을 디자인한 유명 디자이너 '주디스 반덴 후크'의 프린트가 새겨져 있어 갤러리아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아 텀블러 가격은 3만원, 갤러리아 보틀 가격은 16oz 사이즈 4만5000원, 9oz 사이즈 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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