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프리패스권 등 포함 36만원부터
   
▲ 롯데호텔제주의 플레이토피아./사진=롯데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지난 12월 20일 오픈한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놀이공간 '플레이토피아'의 인기에 힘입어,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토피아' 오픈 기념 패키지를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전했다. 

이번 패키지는 가족형 객실 디럭스 레이크 패밀리룸 1박, 키즈 프리패스권, 챔피언R 입장권, 성인 2인 조식, 해온 스위밍 쿠션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의 핵심인 '키즈 프리패스권'에는 보호자(성인 2인)와 함께 뷔페 이용시 아이는 별도의 요금 없이 식사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 3매와 키즈 트래블 3종 키트, 조르단 칫솔, 키즈 치약, LCD 미니 칠판 등이 포함돼 있다. '키즈 프리패스권'은 만 4세부터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연박시에는 딸기 파르페, 마들렌으로 구성된 '더 라운지' 디저트 세트와 해온 풀 사이드에서 물놀이 후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빠네 스프도 추가로 제공한다. 

요금은 36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오는 18일까지 선착순 300팀에게는 롯데호텔제주 공식홈페이지 예약 시 받을 수 있는 할인을 포함, 최대 1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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