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까지 해외여행 떠나는 내국인 고객 잡기 나서
   
▲ 신라면세점이 3월 4일까지 진행하는 '새해, 빛나는 행운의 시작' 프로모션./사진=호텔신라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라면세점이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다이아몬드 반지 등 경품을 내걸고 내국인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8일부터 3월 4일까지 다이아몬드 반지, 황금열쇠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선불카드와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빛나는 행운의 시작'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의 안내데스크에 있는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골든듀 블레싱듀 다이아몬드 0.5캐럿 반지(1명),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펜(20명)을 증정한다. 

아시아나 항공 탑승객은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 3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OZ) 탑승권 소지 고객이 행사 기간 중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출국 당일 탑승권과 여권을 제시하면 △증정당일 사용 가능한 카테고리별 선불카드 총 4만원,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라면세점 블랙 멤버십 하루 체험권, △캐리어 결합용 여행 가방, 뜨거운 물을 부으면 먹을 수 있는 전투식량, 컵라면, 러기지택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2019년 새해 첫 여행을 떠나는 항공권을 예약했다면 오는 31일까지 전자항공권에 나타나는 신라면세점 혜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구매한 전자항공권 하단 또는 우측 상단에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이 무작위로 나타난다.

해당 전자항공권을 가지고 서울점에 방문해 1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과 교환권을 제시하면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당일 3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2만원을 증정한다. 서울점에서 이미 선불카드를 받았더라도 인천공항점에서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과 교환권을 제시하면 선불카드 1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제2터미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김포공항점에서는 이달 31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김포공항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하면 △5돈 황금열쇠,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 △텀블러, △여행용 파우치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복권을 증정한다. 

한편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KB국민카드로 3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 전원에게 △럭셔리 코스메틱 파우치, △여행용 매너키트,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3만원씩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바우처가 포함된 '3종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 후 1달러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카카오뱅크 고객 인증 시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을 발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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