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메트라이프 그룹의 차기 회장에 미셸 칼라프가 내정됐다.

10일 메트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새 회장에 미국과 EMEA(유럽·중동) 지역 사장인 미셸 칼라프씨가 스티브 칸다리안 그룹 회장의 후임이 된다.

칼라프 내정자는 2010년 메트라이프에 입사해 이듬해부터 EMEA 사장을 지냈으며, 2017년 미국 사업부를 함께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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