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문재인 정부의 공유경제 활성화 대책, KTX 강릉선 사고, KBS 수신료 거부 운동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1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공유경제 활성화 첫 대책의 내용을 평가한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오영식 전 코레일 사장이 'KTX 강릉선 사고 후 한 달, 책임지고 사퇴한 이유 & KTX 잦은 사고 근본 원인은?'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3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이 'KBS 수신료 거부 운동 왜? & 2.27 전당대회 앞두고 치열한 룰 싸움, 당권은 어디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 '인터뷰 제4공장' 코너에서는 이경호 언론노조 KBS 본부장이 "자유한국당의 '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 언론 길들이기 시도,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까칠한 미식가' 코너에서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공장장 식성 바꾸기 프로젝트 2탄-고기 건강하게 먹자!'를 진행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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