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 홍대에 위치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오는 3월 진행되는 패션 행사에 맞춰 국내외 패션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에 투숙할 수 있는 '라이즈 웰컴스 스타일'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한 달간 전 객실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객실료는 15만원(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한다. 메리어트 홈페이지 스페셜 요금 창에 스페셜 예약 코드 'RAF'를 입력하면 특별할인이 적용된 객실을 예약할 수 있으며, 추가로 조식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전화예약(02-330-7700)도 가능하다. 체크인 시에는 비즈니스 카드만 제시하면 된다.

라이즈 호텔은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 3월에 열리는 패션 행사 기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와 호텔을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또한 라이즈 호텔 내 루프탑 바 &라운지,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는 3월 24일 국내 유명 Studio 360 DJ 레이블의 공연인 '#360SoundsNight'가 펼쳐질 예정이다. DJ라인업은 소울스케이프, 플라스틱 키드, 디제이 재용, 말립이다.

라이즈 호텔 총지배인 제이선 임은 "3월에 열리는 다양한 패션 관련 행사를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해외 패션업계 종사자들을 포함한 국내외 고객들이 이번 라이즈 호텔의 프로모션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라이즈 호텔은 이번 패션의 달 기획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라이프 스타일을 호텔과 접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