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부터 뷔페 레스토랑 등 식음연계 패키지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고메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사진=신세계조선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고메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3일 전했다.

▲호텔의 꽃인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메모러블 모닝' 패키지, ▲낮 시간을 여유롭게 라운지 & 바에서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애프터눈' 패키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를 연계한 '인조이 아리아' 패키지, ▲이탈리안 비스트로 루브리카에서 디너를 나눠서 즐길 수 있는 '인조이 루브리카' 패키지 등이다.

패키지를 기획한 마케팅 김선희 팀장은 "식음연계 패키지의 경우 2017년 대비 2018년 예약률이 약 25% 상승할 정도로 국내 호캉스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라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을 연계, 아침부터 점심, 저녁, 디저트까지 고객이 원하는 고메 패키지를 구성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28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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