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초임 리스 업무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리스금융업 개관에서 회계·세무, 계약과 조달, 채권관리, 관련 법규까지 리스 금융업무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또한 초임실무자들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리스계약과 물건조달 관련 과목을 강화·편성해 실무현장에서의 업무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오광만 여신금융교육연수원 원장은 "앞으로도 연수원은 여신금융권의 우수 금융교육기관으로서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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