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입직원 16명, 경력직원 10명을 뽑는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입직원 채용 분야는 △금융·자활지원 △경영관리 등 종합직무와 전산직무다. 

경력직은 △법무 △신용평가 등 전문계약직과 일반직을 채용한다.

진흥원은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평가 비중을 낮추고, 서민금융상품과 신용회복제도 이용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류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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