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자전차왕 엄복동'이 오늘(14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 정지훈(비), 이범수, 강소라 등이 출연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이날부터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pooq, TVING,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씨츄, 곰TV, 원스토어, KT skylife 등 다양한 웹하드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 사진='자전차왕 엄복동'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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