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층 복층 매장, 80여명 동시 이용 가능...'사푼사푼'만의 인삼밭과 자연 모티브
   
▲ '사푼사푼' 세종점./사진=KGC인삼공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KGC 인삼공사가 세종특별시 어진동에 카페 '정관장 사푼사푼'을 오픈했다고 25일 전했다.
 
'정관장 사푼사푼' 세종점은  1·2 층 복층 매장으로 총 274.56㎡ 규모이다. '정관장 사푼사푼' 만의 특징인 인삼밭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세종점에서도 그대로 살렸다는 설명이다.

카페 이름인 '사푼사푼'은 홍삼의 핵심성분인 'SAPONIN'(사포닌)과 음식의 맛과 영양을 담아 전달하는  'SPOON'(스푼)의 합성어로, 순 우리말로는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또는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를 의미한다 .

'정관장 사푼사푼'의 인기 메뉴는 '진생치노'와 '콜드브루'이다. 이외에도 미국 유기농 인증(USDA ORGANIC) 을 받은 공정무역 원료를 사용한 허브티 ,  우유 함량을 최대로 끌어올린 아이스크림 등 총  47 종의 다양한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다 .

KGC 인삼공사 남궁주원 팀장은  "KGC 인삼공사의 신뢰와 품질우선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세련되고 편안한 장소에서 건강한 웰네스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사푼사푼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정관장 카페를 통해 홍삼을 더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에 맞춘 메뉴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세종시의 인기 카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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