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KB생명보험은 지난 11일 괌 두짓타니 호텔에서 우수 설계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 연도대상’은 작년 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 날 FC영업부문에는 스타금융센터 김한섭 FC가, DM영업부문에는 VIP지점 정봉환 FP가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한섭 FC는 2013년부터 6년 연속, 정봉환 FP는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김한섭 FC와 정봉환FP는 수상 소감으로 "고객의 신뢰와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KB생명보험의 FP로써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는 총 40명으로, 수상 부문별 포상금과 괌 현지에서 4박 5일간의 포상여행을 즐기게 된다.

허정수 사장은 축사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자들을 치하하며 "영업가족은 고객의 미래를 위해 가치 있고 숭고한 일을 하고 있다"며 "고객의 신뢰와 영업인으로의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