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할인, 생활정보 등 단독 이벤트 제공
   
▲ 홈플러스는 자사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축산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트클럽 The M’을 론칭했다./사진=홈플러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축산상품 구매 시 다양한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미트클럽 The M'을 론칭했다고 21일 전했다.

축산 카테고리 상품을 애용하는 고객들의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 탄생한 '미트클럽 The M'은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미트클럽 The M'을 설정하면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가입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는 '미트클럽 The M' 클럽 설정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축산식품에 대한 단독 할인혜택 뿐 아니라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홈플러스는 '미트클럽 The M'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단독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월 12일까지 4만원 이상 구매 시마다 e-스탬프를 제공해 4000원부터 최대 8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담겨있는 사은 쿠폰을 증정한다.

또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농협 안심한우 구이류(등심, 안심, 채끝, 부채살) 40% 단독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채소류 14종 10%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김민수 홈플러스 마케팅이노베이션팀장은 "지난달 '고기대방출' 기획을 통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얻은 바 있는 홈플러스가 이번 '미트클럽 The M' 론칭을 통해 대형마트 업계의 축산 카테고리 선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현재 마이홈플러스 앱을 통해 ▲베이비&키즈 클럽 ▲와인클럽(와인에 반하다) ▲건강클럽(The H) 등을 운영하며 각 카테고리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