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 이전 BBQ치킨 주문 하는 고객 대상 '썸머밴드' 증정
   
▲ BBQ가 사상 첫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응원을 위해 영업시간을 오전 1시까지 연장한다./사진=제너시스BBQ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제너시스BBQ의 BBQ가 사상 첫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응원을 위해 영업시간을 오전 1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4일 전했다.

BBQ는 오는 일요일 오전 1시에 치러지는 축구 결승전에 맞춰 경기 시작 전 주문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BBQ 전 매장의 영업시간을 오전 1시까지 연장한다. 단 패밀리(가맹점주) 사정 상 운영이 어려운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또한 저녁 7시 이전에 치킨 한 마리 이상을 미리 주문할 경우 천연 아로마오일을 사용한 '썸머밴드'를 선물해 경기 응원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썸머밴드는 옐로우, 블루, 핑크, 라임, 아쿠아 블루 등 다양한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백영호 제너시스BBQ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으로 국민들의 결승전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어, 치맥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축구 경기는 BBQ 치킨과 지난달 말 출시된 달콤 새콤 매운맛의 '고래사 황금올리브어묵'이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를 마련해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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