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가 홈플러스와 함께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회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요일에 삼성카드로 신선특란 30구, 1등급 대란 30구 구매 시 각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로 축산품 구매 시 현장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0일까지 소고기 꽃갈비살 30% 할인, 11일부터 17일까지 돼지고기 목심·삼겹살 30% 할인, 18일부터 24일까지 소고기 안심 30% 할인, 25일부터 31일까지 '농협안심한우' 등심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31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삼성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5%, 삼성앱카드로 결제 시 7% 결제일 할인을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한다.

홈플러스 제휴 삼성카드 회원에게는 추가로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삼성카드'로 가전 구매시 10% 캐시백을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홈플러스 삼성카드' 신청 시 장바구니를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올 연말까지 홈플러스 제휴 삼성카드 발급 후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 캐시백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홈플러스 삼성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0% 결제일 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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