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76·84㎡ 총 1396가구 7월 분양 예정
   
▲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포스코건설은 판교테크노밸리 일대에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홍보관을 개관해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C1블록에 들어서는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76·84㎡ 총 1396가구 규모다. 단지 내부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게스트룸, 건식사우나 및 냉·온탕시설, 실내체육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포스코의 상징인 철과 암석, 꽃들이 어우러진 휴게공간 ‘더샵 페르마타 정원’등이 설계될 예정이다. 

해당 홍보관 방문시 상담원으로부터 입지적 특장점과 계약 관련 세부 조건을 들을 수 있다. 특히 광주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점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지에서 약 1.5Km 거리에 2022년 일부(서울~안성 구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오포IC를 통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3번국도,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수월해 판교를 비롯해 분당신도시와 기타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7정거장)로 이동이 가능하며 판교역까지 10분대(3정거장)면 도달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첨단 기업이 밀집한데다 2·3테크노밸리도 조성돼 수요가 풍부하지만 일대 집값이 크게 올라 주거 부담이 큰 곳”이라며 “합리적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홍보관에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이달 중 본격 분양에 나서며,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삼평동) 삼환하이펙스 A동 109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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