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전국 초∙중∙고 학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렌지라이프 오렌지금융교실'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오렌지라이프


‘오렌지금융교실'은 아동·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오렌지라이프 FC(재정 컨설턴트)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눈높이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재정 컨설팅에 특화된 FC의 강점을 살려 용돈관리, 신용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지식을 제공하며 금융업 진로탐색 등 아이들의 학년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수업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금융교육은 오렌지라이프 FC 170명이 강사로 참여해, 6월부터 8월 말까지 전국 36개학교에서 180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과 연계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의 수혜인원은 2016년 첫 시작 이래로 현재까지 약 2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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