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일 왕십리 CGV, 18~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팝업스토어 운영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시트로엥이 왕십리 CGV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뉴 C3 에어크로스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밀레니얼 세대가 밀집한 두 지역에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트로엥 SUV 라인업의 매력과 브랜드의 가치를 폭넓게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팝업스토어 / 사진=씨트로엥


이를 위해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 전시는 물론, 고객 참여 이벤트, 현장 구매 특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1~14일까지 진행되는 왕십리 CGV 팝업스토어에서는 뉴 C3 에어크로스 2대를 전시하며, 18~21일까지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뉴 C3 에어크로스와 뉴 C5 에어크로스를 전시한다.

집과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로 연출한 공간에서는 차량 상담과 함께 스크래치 복권, SNS 공유를 통한 소정의 사은품 증정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 차량들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만큼, 자신만의 스타일이나 개성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밀집한 지역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시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시트로엥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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