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의 역사 담은 디자인 선보이며 고객들과 스타벅스의 특별한 순간 공유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개점 20주년 기념 MD 제품들./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기념 MD를 비롯한 원두, 스타벅스 카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전했다.
 
스타벅스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20주년 기념 펜'과 20주년 기념 텀블러 2종, 머그 1종, 글라스 1종 등을 출시하며, 스타벅스 코리아의 첫 개점부터 현재까지의 기념적인 순간들에 대한 실제 기사자료를 일부 편집한 영자신문 형태의 디자인을 담았다.
 
특히 실제 금가루로 도금돼 있어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20주년 기념 펜'은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펜 상품으로, 검은색 기본 심과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 색인 녹색 심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또한 0.7mm의 필기감 좋은 형태로 제작되어 실용성이 더해졌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의 첫 번째 커피농장인 코스타리카 하시엔다 알사시아 농장에서 재배된 원두 '하시엔다 알사시아'도 출시될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커피로, 이번 여름에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20주년을 기념해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Touch 결제 방식의 스타벅스 카드 역시 16일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벅스 20주년 스페셜 카드'는 한국의 전통 공예 기법인 '자개공예'를 활용해 20주년의 특별함을 더했다고 스타벅스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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