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카드는 국내 아마추어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제10회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대회 홈페이지를 통한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롯데카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골프대회는 오는 8월 19일 남서울CC에서의 1차 예선을 시작으로 총 3번의 지역 예선대회를 진행한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도 온라인 예선을 진행해 스크린골프 애호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결선 진출자들은 오는 10월 롯데스카이힐 부여CC에서 팀 단체전과 개인전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개인전의 경우 예선·결선 모두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체전의 경우 예선은 컴바인드 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결선은 포섬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선 단체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롯데 상품권카드 각 1000만원이, 개인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롯데 상품권카드 500만원이 주어진다. 

그 외 각 예선 1위에게도 롯데 상품권카드 100만원이 수여되며, 다양한 특별상과 기념품 증정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골프대회는 롯데카드를 소지한 국내 여성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골프존 매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운영본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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