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보유 중인 차량 일주일간 테슬라로 맞바꿔 전기차 실생활 체험
   
▲ 테슬라 모델 S, 모델 X 일주일간 바꿔 타키 이벤트 진행 / 사진=테슬라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테슬라는 오는 26일까지 테슬라 순수 전기차의 퍼포먼스를 고객이 일주일간 실생활에서 만끽할 수 있는 ‘DRIVE TO BELIEVE’ 캠페인 응모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자동차(EV) 라이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DRIVE TO BELIEVE’ 캠페인은 테슬라 스포츠 세단 Model S 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 Model X를 현재 고객이 보유 중인 차량과 맞바꿔, 테슬라의 주행 성능과 긴 주행거리, 편리한 충전 시스템과 인프라를 직접경험하는 이벤트다.

안전하면서도 운전자가 즐겁게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을 경험하고 싶다면 Model S 차량을, 특히 아이가 있어 패밀리카를 선호한다면, 우수한 퍼포먼스와 함께 가장 안전한 SUV로, 동시에 동급 차량 중 최대 내부 적재공간을 자랑하는 Model X SUV 차량을 추천한다.

캠페인 응모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 ‘테슬라코리아’의 캠페인 페이지 혹은 테슬라 뉴스레터 구독자는 캠페인 관련 뉴스레터를 통해 7월 26일 금요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전 시승을 완료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21세 이상의 유효한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는 8월5일 월요일 캠페인 응모 고객 중 총 3명을 추첨, 개별 연락 후 일주일간 장기 시승 일정을 조정 예정이며, 시승 기간 동안 차량 내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테슬라와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일주일 간 촬영한 영상은 편집해 추후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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