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음악 공연 무대 진행
   
▲ 지난 23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 VISTAGE의 첫 번째 아티스트 윈터플레이가 리바에서 공연하고 있다./사진=워커힐호텔앤리조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지난 23일 저녁, 'VISTAGE(비스테이지)'의 첫 번째 공연 '2019 VISTAGE Voice 1 – Let`s Get Lost with Winterpl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전했다.

올해 리뉴얼 오픈 2주년을 맞이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VISTA' 브랜드를 새롭게 정의하고 '리프레싱 비비들리'라는 콘셉트 하에 VISTAYFIT, VISTART, VISTAGE, VISTASTE 등 총 네 가지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VISTAGE는 지난 6월 8일 VISTAYFIT의 일환으로 진행된 글로벌 웰니스 데이, 오는 10월 31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에서 선보이는 VISTART에 이어지는 올해 세 번째 브랜드 캠페인이다.

VISTAGE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적 장르를 뛰어 넘는 컬래버레이션과 실험 정신이 가미된 콘서트를 통해 변화와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윈터플레이의 콘서트가 진행됐다. 프로듀서이자 트럼펫 연주가인 이주한이 이끄는 윈터플레이는 가전제품 BGM으로 삽입된 '해피버블'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대중에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VISTAGE 'Let`s Get Lost with Winterplay'에서는 잘 알려진 기존 윈터플레이의 곡 외에 아티스트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체험한 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곡, 'Grand View'를 첫 순서로 연주했다. VISTAGE 콘서트는 비스타의 가치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 진행됐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호텔사업부 김철호 상무는 "VISTAGE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새로운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비스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캠페인"이라며 "이번에 진행된 보이스1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알찬 구성의 공연을 마련해 비스타 워커힐을 다채롭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올해부터 모든 고객이 비스타만의 브랜드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재정비, 신규 상품 개발 등 다각도의 브랜드 리뉴얼을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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