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 '스피드 흡수 채널' 탑재로 흡수력 강화, 두께도 얇아져
   
▲ 팸퍼스가 신제품 '베이비드라이 팬티형'을 출시했다./사진=한국P&G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스피드 흡수 채널' 기술로 한층 강화된 흡수력과 얇아진 두께를 자랑하는 신제품 '베이비드라이 팬티형'을 16일 출시했다.

베이비드라이 팬티형에 새롭게 적용된 '스피드 흡수 채널' 기술은 대소변을 골고루 분포시켜 흡수를 더욱 빠르게 해주는 팸퍼스의 최신 기술이다. 습기가 고루 분포되기 때문에 기저귀가 뭉치거나 쳐지는 현상을 방지해 준다.

기존 제품 대비 두께 또한 확연히 얇아져, 장시간 착용 시에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답답해하지 않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피부에 더 잘 밀착될 수 있도록 개선된 신축성 밴드와 더불어, 옆 샘 방지라인도 얇아져 착용감뿐만 아니라 대소변 샘 방지 기능까지 강화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팸퍼스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15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베이비드라이 팬티형 체험존을 운영한다.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최신 '스피드 흡수채널' 기술 시연 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11번가와 손잡고 19일부터 한 주간 단독 선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P&G 팸퍼스 관계자는 "많은 아이들이 특히 무더운 여름철이면 두껍고 쉽게 무거워지는 기저귀 때문에 불편해 한다"고 설명하며 "얇고 흡수가 빠른 베이비드라이 팬티형 신제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보다 자유롭게 움직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