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카드는 ‘롯데 엘드림 페스타’ 당첨자 50명을 초청해 자동차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카드와 엘드림 페스타 참여사인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등 10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로,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52일간 진행됐다.

제네시스 G70 50대를 경품으로 내세웠으며, 이벤트 기간 총 303만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이벤트 응모 쿠폰인 ‘드림볼’은 4700만개가 지급됐다.

한편, 지난 7월 25일에는 롯데카드 본사에서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고객패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난수추첨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한 공정한 방식으로 경품 공개 추첨식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