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빈지노, 더콰이엇, 창모 등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한 풀파티 진행
   
▲ 롯데면세점이 지난 23~24일 이틀간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호텔에서 진행한 '냠다른 풀파티'./사진=롯데면세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면세점이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호텔에서 진행한 '냠다른 풀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전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냠다른 풀파티'는 2030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남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3~24일 이틀간 열린 올해 행사는 총 2000 명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냠다른 풀파티는 힙한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첫날 행사는 더콰이엇, 빈지노, 창모 등 국내 최정상 래퍼들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이튿날에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마마무와 딘딘, 리듬파워가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핫한 무대와 함께 풀파티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 존과 포토 부스 등을 설치해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롯데면세점 로고가 새겨진 비치 타월과 에코백, 마블 캐릭터 스마트링 등 사은품과 쿠어스 맥주를 담은 선물 꾸러미를 파티 참가 고객에게 기념으로 증정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오는 10월에도 할로윈을 기념한 '냠다른 할로윈 파티'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2030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창구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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