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제외에 대응한 문재인정부의 지소미아 폐기까지. 징용판결로 촉발된 한일 경제분쟁이 정치적 분쟁으로 치닫고 있다.

문재인정부는 일본 부품 의존도를 1년만에 낮출수 있다고 호언장담하고 나섰지만 실상은 어떨까.

기업전쟁의 요체는 지식의 분업이다. 특히 기초과학 고등수준을 전제로 각국의 기업인들이 이를 상품화로 연결하는 혁신을 일으켜야 하는데 한국과 일본 중 월등히 높은 경쟁력을 갖춘 곳은 어디일까.

현진권 자유경제포럼 대표는 미펜TV를 통해 (지난주 전편에 이어) 냉철한 분석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