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내 차량 전시 및 관람객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쉐보레, 프로야구와 '콜라보레이션 스포츠 마케팅' / 사진=쉐보레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쉐보레가 프로야구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로 프로야구 팬들을 만난다.

쉐보레는 지난 25일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쉐보레 전 차종 전시 및 포토존 운영, 술래 잡기 이닝 이벤트인 ‘쉐비맨을 잡아라’ 등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홈경기 시구를 하고 관중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쉐보레는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젊고 열정이 넘치는 쉐보레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9년째 후원함으로써 야구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쉐보레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공식 파트너 참여를 통해 지역의 축구팬과 시민을 대상으로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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