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우리카드는 ‘CJ ONE 우리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CJ ONE 우리카드 체크/사진=우리카드


해당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일 경우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에서 1만5000원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2회까지 적용돼 최대 6000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중교통 합계 이용금액 7만원 이상인 경우에도 3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도 탑재했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일 경우 인천공항 마티나, 스카이허브, SPC 라운지를 연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할 때만 가능하다.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 받으면 호텔, 여행, 골프, 생활, 쇼핑업종에서 다양한 할인과 특전 혜택이 제공되는 마스터카드 플래티늄 등급의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카드 홈페이지나 서비스 안내장을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4일부터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운영하는 CJ ONE 모바일앱을 통해 해당 카드를 발급 받으면 CJ ONE 포인트 5000포인트가 지급된다. 

또, 발급된 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5000명은 포인트 5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CJ ONE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회비는 없다. 상품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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