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엠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에프엑스 엠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며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열정적인 엠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유(팬클럽)를 영원히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한 엠버는 10년 만에 새 출발을 하게 됐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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