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을 경증부터 중증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심뇌혈관 종합건강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심뇌혈관질환이란 허혈성심장질환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선행질환을 총칭한다. 

해당 보험은 뇌출혈이나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뿐만 아니라 범위가 더 넓은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장한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제공하고 있어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 선행질환의 치료부터 진단, 치료, 수술, 입원, 사망까지 전 단계에 걸친 종합보장이 가능하다. 

무해지환급형으로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유해지환급형 대비 약 26% 낮은 보험료로 부담을 낮췄다. 무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완료 이후 4년 경과시점부터는 유해지환급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해준다.

특히 주계약 합산 금액이 5000만원 이상일 경우 전문의료진 상담, 진료예약과 명의안내, PET-CT검사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다양하고 차별화된 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제공하는 헬스케어서비스는 싱글·패밀리·시니어 등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서비스의 선택·변경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특약으로 암, 요양병원 암입원, 당뇨, 심뇌혈관 중복보장 등 다양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 중 피보험자가 보장개시일 이후 약관에서 정한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이 확정됐을 경우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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