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먼저 BC카드는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BC카드로 추석선물세트 등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 또는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스타벅스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 또는 사이렌오더에서 BC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카드 1장 당 이벤트 기간 1회 제공된다.

같은 기간 주유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SK네트웍스의 MOST 애플리케이션에서 BC카드로 3만원 이상 주유비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혜택은 고객 1인당 1회 제공된다.

추석 시즌 동안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현장에서 ‘페이북 QR결제’로 주·야간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일한 입장권을 1장 더 제공한다. 페이북 QR결제는 BC카드의 간편결제플랫폼 페이북(paybooc)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유저를 위해 애플과 손잡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21일까지 ‘앱스토어' ‘애플 뮤직’ ‘아이클라우드’ 이용요금을 BC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2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전용 BC 신용·체크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넥슨에서 BC카드로 게임 캐시를 5만원 이상 충전하는 선착순 3600명을 대상으로 5000 캐시를 추가로 충전해준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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