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시·수리 동시에 가능한 풀샵(Full Shop) 통합 운영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충남 천안에 경기 이남권 최대 규모의 BMW 통합센터가 문을 열었다. 

9일 BMW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통합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 BMW 삼천리 모터스, 충남 천안 통합 센터 '확장 이전' / 사진=BMW코리아


천안 통합센터는 연면적 2086평에 지상 3층과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시장에는 총1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총 95대의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BMW 천안 통합센터는 신차 전시장과 차량과 관련된 모든 수리가 가능한 풀샵이다. 경정비가 가능한 21개의 일반 워크 베이, 10개의 판금을 위한 워크 베이, 6개의 도장을 위한 워크 베이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서비스센터와 고객대기실로, 지상 2층은 신차 전시장, 지상 3층은 신차전시장과 삼천리 모터스 사무공간으로 운영된다.

정만기 삼천리 모터스 대표는 “천안과 청주를 기반으로 한 삼천리 모터스가 경기 이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통합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규모에 걸맞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경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천리 모터스 BMW 천안 통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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