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온천수로 만든 유럽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호텔 내 오픈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유럽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인 '오모로비짜'의 시그니처 스파를 오픈했다./사진=신세계조선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유럽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인 '오모로비짜'의 시그니처 스파를 오픈했다고 23일 전했다.

오모로비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약 2000여년 동안 전해내려온 온천수를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오모로비짜 가문이 설립한 라츠 스파에서부터 전해온 노하우를 담은 스파 프로그램을
세계 유명 백화점 및 5성급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모로비짜 스파 프로그램은 물이 피부를 바꾼다는 믿음으로 정제수 대신 100% 헝가리 온천수 베이스의 오로모비짜 제품만을 쓰며 고객의 컨디션과 피부에 따라 전문테라피스트가 차별화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투숙고객을 대상으로 오모로비짜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2종을 단독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이외에도 클래식 헝가리안 페이스&바디 트리트먼트, 오모로비짜 힐링 트리트먼트, 일루미네이팅 페이셜 프로그램 등 20여가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오모로비짜 스파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웨딩계약 고객에 한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과 허니문키트 3종 세트를 스페셜 기프트로 준비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객실팀 이진식 팀장은 "유럽 정통 프리미엄 스파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호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며 "섬세하고 편안한 서비스와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호텔의 서비스 품격을 높여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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