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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왕' 타이틀 달고 14일 귀국
승인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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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11-07 18: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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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석명 기자] 올 시즌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빛나는 류현진(32·LA 다저스)이 오는 14일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7일 "류현진 선수가 국내에서의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올해 류현진의 귀국은 그야말로 '금의환향'이다. 올 시즌 류현진은 29경기에 등판, 182⅔이닝을 소화하며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커리어 하이 성적을 냈다. 평균자책점은 전체 메이저리그 투수들 가운데 가장 낮아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 부문 타이틀을 획득했다.

   
▲ 사진=LA 다저스 SNS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측은 "이번 귀국은 류현진이 고국에서 휴식과 안정을 갖고 훈련에 집중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진다"고 류현진의 귀국 후 일정을 간단히 전했다.

류현진이 귀국하는 14일에는 사이영상 수상자가 발표되는 날이다. 류현진은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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