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내달 14일 정회원을 대상으로 연말 미팅파티 '함께해요 메리 러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마지막 정회원 미팅파티는 '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로맨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가연의 정회원 미혼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이 참석한다.

장소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며, 남성은 세미 정장, 여성은 원피스나 투피스 등의 격식을 갖춘 차림을 드레스코드로 한다.

미팅파티는 친밀도를 높여줄 커플게임과 개별 대화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식사로는 고급 호텔 코스요리와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된다. 또한 고급 와인과 화장품 세트, 캔들 등의 선물도 준비돼 있다.

참가신청은 내달 8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의 미팅파티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신청 마감 다음날인 9일부터 순차적으로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기존에 진행한 미팅파티 현장이 궁금하다면 미팅 갤러리 페이지에서 후기를 찾아볼 수 있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멋진 인연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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