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J 트러스트 그룹은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J트러스트그룹


이번 채용은 J 트러스트 그룹의 계열사 공동으로 이뤄진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금융업무 전반) △전산직 등 2개 부문이며, 대학교 학사 이상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사 이후 J 트러스트 그룹의 해외 계열사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됨에 따라, 전공·연령·국적과 같은 제한 없이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등 글로벌 역량에 집중해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지원자는 그룹 계열사 중 근무를 원하는 2순위까지 선택해 지망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과 영어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자사 양식으로 작성 후 11일부터 오는 20일 24시까지 채용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발표될 예정이며, 전형 절차를 거쳐 채용이 확정되면 2월 중 입사하게 된다.

우대사항은 장애인 지원자, 국가보훈대상자, 금융 및 전문 자격증 소지자, IT 전문 자격증 소지자, 전산 관련 전공자(전산직 해당)를 포함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해외 근무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J 트러스트 그룹과 함께 미래를 키워나갈 예비 금융인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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