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담비가 코펜하겐의 운치를 한껏 즐겼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9일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손담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담비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거리를 배경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 사진=마리끌레르

   
▲ 사진=마리끌레르

   
▲ 사진=마리끌레르


손담비는 체크 패턴 점프수트와 그레이 컬러 벨티드 코트와 같은 트렌디한 룩에 구스코트를 아우터로 매치하거나 코트룩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윈터룩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우아한 분위기의 레드 컬러 수트를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손담비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신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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