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력 강화 구체적 방안은 언급 안 해
   
▲ 당 중앙군사위원들을 소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YTN 캡처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3차 확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국무위원장은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문제를 논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정은 동지께서 확대회의를 지도하시었다"며 "국가방위사업 전반에서 결정적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문제들과 자위적 국방력을 계속 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정세 변화에 맞게 나라의 전반적 무장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직 정치적 대책들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조선중앙통신은 '자위적 국방력' 강화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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