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 지난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카드 신인식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임직원들이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카드


행사는 지난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신인식 사장과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업무유공직원 시상을 시작으로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또한, 마케팅 혁신과 수익력 제고를 바탕으로 ‘NH농협카드의 비상’을 위해 '우리의 다짐' 선서문을 낭독하며 올해 사업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수익력을 제고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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