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설 명절 선물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
   
▲ 롯데백화점이 오는 23일까지 '카카오톡 설 선물하기' 서비스를 진행한다./사진=롯데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3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자사 인기 설 선물 세트를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롯데백화점X카카오톡 설 선물하기'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

이 서비스는 매년 증가하는 모바일 쇼핑 고객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폭넓게 사용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롯데백화점 전용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명절을 맞아 부담 없이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존 카카오톡 선물 세트와의 차별화를 위해 정육, 청과 등 신선식품의 경우, 백화점 전용 포장을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1등급 등심과 채끝으로 구성된 '한우 하프로스 세트(16만5000원)', 부사사과 5입과 신고배 4입으로 구성된 '프레가 실속 혼합과일 선물세트(6만7500원)', 호두, 볶음 캐슈너트, 볶음 아몬드로 구성된 '리치팜너트 3종 세트(4만2500원)', 프리미엄 게장 1kg으로 구성된 '계곡가든 간장게장(9만3000원)' 등이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서 검색창에 롯데백화점을 입력한 뒤 원하는 상품을 선택, 선물하기를 누른 후 선물할 친구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된다. 이후 선물 받을 사람이 전송된 메시지를 확인하고 상품 받을 주소를 입력하면 2~5일 내 발송된다.

한편 롯데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명절 선물 세트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선물 메시지를 상품에 동봉하는 '메시지 카드 서비스', 고급 보자기로 품격을 높인 '선물포장 서비스', 설 전까지 도착하지 않은 상품에 대해 판매가 전액을 돌려주는 '책임 배송 서비스', 배송 후 알림 메시지를 보내는 '해피 LMS 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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