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이 '한샘 샘키즈 수납장' 신규 제품을 출시했다/사진=한샘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인기 수납장 시리즈 '한샘 샘키즈'에서 그리너리 에디션과 솜사탕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그리너리 에디션은 딥민트 색상으로 아이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기 좋다. 기존에 판매하던 민트색상과 함께 구성하면 그라데이션 효과를 줘서 더욱 세련되게 꾸밀 수 있다.

솜사탕 에디션은 테마파크 속 솜사탕을 모티브로 베이비핑크 색상과 베이비블루 색상으로 구성했다. 은은한 파스텔톤의 색상으로 기존 인테리어와 무난하게 어울린다.

2009년 출시 이후 100만 세트 이상 팔린 한샘 샘키즈 수납장은 부피가 큰 출산용품부터 정리하기 어려운 아이들 장난감까지 깔끔하고 간편하게 수납이 가능해 '국민 수납장'으로 불리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샘키즈 수납장은 지난해 2월부터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는 내일 배송 서비스도 진행중이다"며 "이번에 출시한 그리너리, 솜사탕 에디션으로 깔끔한 아이방을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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