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환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의 새로운 사장에 김대환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이 내정됐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의 후임으로 김대환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단수 추천했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마케팅전략그룹 상무와 경영지원실 전무(CFO) 등을 역임했다. 

한편 원기찬 사장은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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