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제작한 꿈테크 프로젝트 ‘런포드림’ 미디어가 
'2019 앤어워드' 디지털광고 Banking/Capital 부문 최고 우수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CEM 본부장(이사)이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웰컴저축은행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미디어 시상식이다.

시상분야는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분야 △디지털광고·캠페인 등 총 2개 분야로 한해 동안 최고의 사회적 반향과 성과를 거둔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웰컴저축은행의 디지털광고 Banking/Capital 부문 그랑프리 수상 배경에는 시각장애인 마라토너가 ‘웰컴드림글래스’라는 보조장치의 도움을 받아 그리스 아테네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홀로 완주하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번 꿈 테크 프로젝트를 담당한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이사는 “꿈에서만 그치던 목표가 아닌 이룰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이번 꿈 테크 프로젝트는 단순히 사회공헌 활동을 뛰어 넘어 가능성에 대한 현실을 비춰준 것”이라며 “웰컴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꿈테크 프로젝트 ‘런포드림’은 웰컴저축은행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웰컴투짠테크’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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