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극한직업'부터 '미성년'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 '2020 설 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설 연휴 셋째 날인 26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 EBS1 '진주만'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2020 설 특선영화'로 방영된다.


   
▲ 사진='2020 설 특선영화' 편성작 각 포스터


오후 5시 30분 MBN '시간이탈자', 오후 9시 tvN '극한직업', 오후 11시 5분 KBS2 '성난 황소', 오후 11시 5분 SBS '내 안의 그놈' 등이 편성됐다.

'2020 설 특선영화'는 이날 오후 11시 15분 EBS1 '써니', 오후 11시 30분 JTBC '미성년'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다음 날인 27일에도 '협녀, 칼의 기억', '아이스 에이지3: 공룡시대', '신과함께-인과 연', '걸캅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등 다양한 작품들이 '2020 설 특선영화'로 편성돼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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